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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스 킨은 PSG가 바르셀로나를 4-1로 격파한 경기에서 한 골을 보태며 활약했다.
그는 2년 전 유벤투스를 떠나 에버튼으로 이적했지만 별 다른 활약을 펼치지 못했고, 결국 이번 시즌 PSG로 임대를 떠났다. 그는 유벤투스와도 연결됐었는데, 유벤투스는 스트라이커가 더 필요하기 때문에 여전히 관심이 있다.
그는 칼치오메르카토를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난 파리에서 잘 지내고 있다. 지금 PSG는 굉장한 팀이다. 모두가 나를 환영해줬고, 스태프들은 내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고 있다. 유벤투스는 항상 내 마음속에 있다. 그들은 내게 프로무대에서 데뷔할 수 있게 기회를 준 첫 번째 팀이고, 그것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다. 유벤투스의 경기는 항상 챙겨보고 있다."
킨은 현재 PSG에서 리그 17경기 10골, 챔피언스 리그 6경기 3골을 기록 중이다.
이런 그의 활약을 보고 유벤투스는 아마 그를 다시 데려오고 싶어할 것이다.
“Juventus will always be in the heart.” Kean sends a message to Juventus -Juve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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