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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엘레 델로 스포르트에 의하면, 토모리의 좋은 경기력을 본 AC밀란은 이미 그를 완전 영입하기로 결정했지만, 그의 비싼 몸값이 걸림돌이 되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에 의하면, AC밀란의 단장 리키 마사라가 토모리의 영입을 위해 첼시와의 미팅을 잡았다고 한다. AC밀란은 그의 구매 옵션인 28m 유로를 어떻게든 깎고 싶어한다. 그들은 토모리를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의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정했다.
또 다른 보도에 의하면, 첼시는 토모리가 구단에서의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격을 깎을 마음이 없다고 한다. 밀란이 그를 영입하려면 선수 판매를 통해 자금을 충당해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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