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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머슨은 아스날의 타깃, 아이반 토니를 이안 라이트와 비교했다.

by chopin5736 2021.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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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는 이번 시즌 챔피언십에서 브렌트포드를 위해 24골을 넣으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것은 2위인 아담 암스트롱보다 6골이나 더 넣은 수치이다. 그는 작년에 피터버러 유나이티드에서 이적했지만, 이러한 활약에 그는 벌써 아스날과 웨스트햄을 포함한 여러 프리미어 리그 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토니의 미래는 브렌트포드의 승격 여부에 달려있을 것이다. 지난 시즌 브렌트포드가 승격에 실패하자 올리 왓킨스를 아스톤 빌라로 보냈던 것과 비슷한 경우이다.

 

브렌트포드는 4위 스완지 시티보다 두 경기 더 치르긴 했지만, 현재 2위에 위치해있다. 만약 그들이 승격에 실패할 경우, 아이반 토니를 약 30m 파운드에 팔아야 될 것이다. 이 액수는 그의 영입에 들였던 5m-10m 파운드라는 금액보다 약 20m 파운드 정도 많은 금액이다.

 

프리미어 리그의 클럽들은 그가 프리미어 리그에 와서도 그만한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 할 것이다. 폴 머슨은 그를 이안 라이트에 비교하며, 좋은 영입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토니는 오직 골넣는 것만 생각하는 타고난 골잡이이다. 난 그를 보면 이안 라이트가 떠오른다. 그들은 온갖 종류의 골을 다 넣을 수 있는 선수들이다."

 

"라이트는 4-0으로 경기에 이겼어도, 피치를 떠나며 그가 골을 넣지 못한 것에 대해 짜증 낼 선수였다. 내가 봤을 땐 토니도 그런 유이고, 이번 시즌 브라이턴에 필요한 선수였다. 만약 이번 시즌 브라이턴에 그가 있었다면, 그들은 손쉽게 잔류할 수 있었을 것이다."

 

Paul Merson gives verdict on £30million Arsenal transfer target and makes Ian Wright claim - football.lon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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