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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아스널은 귀앵두지에 25m 파운드라는 가격을 붙였고, 몇몇의 라리가 클럽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그는 2018년 여름에 아스널로 이적했는데, 피치 위에서의 용감한 모습으로 많은 칭찬을 받았다. 그는 프랑스 청소년 대표팀으로 23경기에 출전했으며, 이번 시즌 헤르타 베를린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활약은 다음 시즌 아르테타 밑에서 주전 자리를 차지하기엔 부족할 것이라고 한다.
아스널에서 귀앵두지의 마지막 경기는 2020년 6월 첫 번째 락다운이 끝난 후 브라이턴과의 경기였는데, 피치 위에서 그와 닐 무페이가 다투는 일이 있었다. 에두와 아르테타와의 면담 후에, 그는 결국 팀에서 쫓겨났다.
아스널은 지난 여름 그를 팔려고 했었다. 가디언에 따르면, 그들의 오랜 영입 타깃이었던 토파스 파티를 영입하기 위해 22.5m 유로와 귀앵두지를 제시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 이외에도 에메리의 비야레알과 발렌시아 또한 관심이 있었지만, 그를 완전 영입하려고 하는 클럽은 없었다.
아스널이 중앙 미드필드진을 보강해야 된다는 건 사실이지만, 그곳에 그의 자리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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