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러 나바스의 대체자로 데헤아를 낙점한 PSG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타 데헤아는 2015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불운하게도 이적은 불발됐고, 그는 결국 잔류하게 되었다.

 

그리고 케일러 나바스가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그는 5년 동안 세 번의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경험한 후 2019년 PSG로 이적했다.

 

두 골키퍼는 여름 이적 시장을 앞두고 다시 한번 연관될 것이다. 더 선에 의하면, PSG는 나바스의 대체자로 데헤아를 낙점했다고 한다. 데헤아는 지난 10년간 유나이티드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해왔지만, 솔샤르는 이제 그와 딘 헨더슨 중 한 명을 선택해야만 한다.

 

헨더슨은 맨유의 주전 골키퍼가 되기를 원하며, 기회가 주어졌을 때 인상적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유나이티드는 슬슬 바톤을 넘겨야 할 시점일지도 모른다. 

 

데헤아의 주급은 375,000 파운드로, 그는 유나이티드의 최고 주급자이다. 그에게 그만큼의 주급을 제시할 수 있는 클럽은 몇 되지 않는데, PSG가 그들 중 하나이다. 게다가, 그의 영입을 위해 이적료까지 제시할 수 있다.

 

PSG의 감독 포체티노는 새로운 골키퍼 영입을 원하며, 토트넘의 주장 위고 요리스에도 관심이 있다. 데헤아는 현재 출산휴가를 받고 스페인에 있기 때문에, 헨더슨은 당분간 유나이티드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할 것이다. 그의 활약에 따라 유나이티드가 PSG의 관심에 어떻게 반응할지 결정될 것이다.

 

David de Gea: PSG target Manchester United ace to replace Keylor Navas (weallfollowunit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