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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치오의 2020-21 시즌은 진행 중이지만, 다음 시즌에 앞서 스쿼드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말해보는 건 결코 이르진 않다. 라치오가 개선해야 할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시모네 인자기는 AC밀란에서 마테오 무사키오를 임대 영입했고,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사우샘프턴에서 베슬리 후트를 임대 영입했다. 하지만, 라치오는 두 선수 모두 영입할 거 같지는 않아 보인다.
'라 라치오 시아모 노이' 에 의하면, 그들은 인테르의 안드레아 라노키아를 노리고 있다고 한다.
33세인 그는 이번 6월에 계약이 만료되며, 라치오는 그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할 생각이다. 라노키아는 이번 시즌 고작 다섯 경기에 출전했지만, 커리어 대부분을 인테르에서 보냈다.
thelaziali.com/2021/03/13/lazio-eyes-inter-milan-defender-as-shakeup-is-coming-to-the-back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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